통역의 대모 최정화 프랑스 최고훈장 수훈
최정화 씨는 한국 여성 최초로 레지옹 도뇌르 오피셰를 수훈한 통역의 대모로, 프랑스 최고훈장을 두 번째로 수훈한 인물입니다. 그녀는 전두환에서 노무현 정부까지 역대 정부의 통역을 맡으며 한불관계 증진에 기여해왔습니다. 이제 곧 칠순을 바라보는 최정화 씨는 통역의 산증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. 통역의 대모 최정화의 여정 최정화 씨는 통역의 대모라는 타이틀을 얻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. 그녀는 정치적, 경제적, 문화적 분야에서 한…